술을 매일 1잔 이상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심혈관질환 중 고혈압으로 초래할 수 있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는 마르코 빈센티(Marco Vinceti) 이탈리아 모데나 레지오 에밀리아 의대 공중보건학 교수 연구팀은 한국·미국·일본의 성인 1만9548명이 참여한 추적‧관찰 연구 7건의 데이터를 메타분석 한 내용으로 대두되고 있는데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혈압 상승과 매일 섭취하는 알코올 사이의 이같은 연관성을 발견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단, 알콜 섭취와 혈압 상승에 있어서는 남성에서만 관찰된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고혈압을 피하기 위한 운동
음주도 음주지만, 평상시 운동하는 습관도 가져야 고혈압을 피할 수 있다는 이야기도 권고 하고 있습니다.
그중 등척성 운동에서는 월시트가 유산소 운동에서는 달리기가 혈압을 낮추는 데 가장 효과적인 개별 운동으로 밝혀졌다.
등척성 운동은 근육이 수축하지만 근육의 길이나 움직임에는 변함이 없는 운동이다.
대표적인 등척성 운동에는 플랭크와 월시트 등이 있는데 월시트(wall-sits)는 벽에 기대하는 스쿼트로 보면 됩니다.